‘호텔 뭄바이’가 흥행 시동을 걸고 있다.

전세계를 경악시킨 뭄바이 테러 실화를 그려낸 ‘호텔 뭄바이’가 8일 개봉 이후 개봉 첫 주 다양성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힘입어 ‘호텔 뭄바이’가 ‘롯데시네마 1+1 앵콜 예매 이벤트’를 개최한다.

‘호텔 뭄바이’는 수백명의 사람들이 모인 초호화 타지 호텔에 테러단이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 텐션 스릴러로 2008년 11월 인도 뭄바이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시카리오’ ‘존 윅’ 등 웰메이드 액션 스릴러를 만든 베테랑 제작진과 세계 유수 영화제 단편영화상을 휩쓸며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안소니 마라스 감독이 만난 ‘호텔 뭄바이’는 실제 테러 사건에 대한 철저하고 다각적인 사전 조사를 통해 얘기치 못한 테러 상황에 처한 무고한 사람들이 겪었던 공포의 상황을 생생하게 스크린에 옮기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믿고 보는 할리우드 배우 데브 파텔, 아미 해머, 나자닌 보니아디의 스크린을 압도하는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진 영화 ‘호텔 뭄바이’는 4월 30일 오픈된 얼리버드 1+1 예매권이 빠른 속도로 매진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또한 개봉 첫 주 다양성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호텔 뭄바이’의 롯데시네마 1+1 앵콜 예매 이벤트는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과 N차 관람 관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

한편 ‘호텔 뭄바이’는 8일 개봉해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