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만원에 해외 호텔을 예약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사진=하나투어 제공

하나투어가 14일 오전 10시부터 ‘하나투어 만원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본 프로모션을 통해 해외 인기 여행 도시인 다낭과 방콕, 타이페이, 싱가폴, 도쿄 등 5개 지역의 호텔 1박을 1만원에 예약할 수 있다.

이번 ‘하나투어 만원절’은 6월과 7월 투숙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기획전 페이지 또는 하나투어호텔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선착순 타임세일 형식으로 14일 오전 10시 ‘다낭-빈펄 럭셔리’를 시작으로 30분마다 ‘방콕-아바니 리버사이드’ ‘타이페이-팔레 드 쉰’ ‘싱가폴-호텔 보스’ ‘도쿄-신주쿠 워싱턴 호텔 메인’을 한정 수량 판매한다.

타임세일 호텔 예약에 성공했을 경우 ‘만원호텔 1+1’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모션 예약 내역을 본인의 SNS에 게시한 뒤 URL을 제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 1명에게는 동일 호텔의 1박을 추가로 1만원에 예약할 수 있는 혜택을, 참여자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다. 하나투어호텔은 14일 하루 동안 전세계 모든 호텔을 1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는 호텔 예약시 추가로 적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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