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답동 돌배나무 미니주택이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용답동 돌배나무 미니주택이 소개됐다.

사진=MBC

이날 노홍철은 용답역과 인접한 용답동 돌배나무 미니주택을 방문했다. 대문을 열고 들어서자 주택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정원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마음을 사로잡았다. 인테리어 잡지에서 본 듯한 내부에 출연진들도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1층에는 거실, 방 2개, 주방, 화장실 2개가 자리하고 있었다.

상판이 우드로 된 싱크대, 그리고 세탁기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었다. 또 복층으로 에어컨이 설치된 공간이 있어 별도로 이용할 수 있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였다. 복층 공간 한켠에는 충분히 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빅사이즈 공간이 숨어 있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