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강한 한끼를 믿을 수 있게 만들어 먹으려는 소비 트렌드 ‘나나랜더(As being myself)’ 등장과 맞물리며 리얼 주스나 스무디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주서기와 믹서기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아침 대용식과 간편식 시장이 성장하면서 나만의 스타일로 빠르고 간편하게 홈메이드 주스·스무디를 즐기고 싶어하면서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중이다.

사진=브레빌 제공

호주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레빌의 ‘파운틴 콜드 주서기’(2종)는 사과나 당근 등 단단한 과채류를 통째로 투입구에 넣으면 특허 받은 콜드스핀 스테인리스 스틸 커팅 디스크가 고속으로 회전하며 재료의 원액을 그대로 착즙한다. 껍질과 씨, 질긴 섬유소 등은 찌꺼기로 배출되므로 주스에 이물질이 남지 않아 목 넘김이 깔끔하고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린 리얼 주스를 경험할 수 있다.

빠른 착즙 속도를 자랑하면서도 과채의 영양소와 신선함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도 브레빌만의 강점이다. 착즙 시 1℃ 이내로 열발생을 방지하는 ‘콜드 스핀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비타민, 미네랄, 식물성에너지인 파이토케미컬, 효소 등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와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려준다.

사진=브레빌 제공

또한 본체와 바스켓, 커팅 디스크 등이 쉽게 분리되어 재료와 맞닿는 부분까지 깔끔하게 세척이 가능해 관리가 용이하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2리터 대용량의 주스 보관 용기와 3.4리터의 펄프 바스켓을 갖춰 한 번에 많은 양의 주스 착즙도 가능하다. 착즙된 주스는 실링 마감 처리된 용기 덮개로 막아 냉장 보관하면 된다.

필립스코리아의 ‘아방세 초고속 믹서기 트라이탄 텀블러 패키지’에는 기존 ‘아방세 초고속 믹서기’와 함께 믹서기 본체에 연결할 수 있는 600ml 용량의 트라이탄 텀블러가 포함돼 쉽고 빠른 블렌딩이 가능하며 스무디와 주스 등의 제조부터 보관, 휴대까지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아방세 초고속 믹서기’는 1400W 모터의 강력한 힘과 분당 35,000번 회전하는 초고속 블렌딩 파워가 칼날과 식재료의 닿는 시간을 최소화해 재료의 영양소 파괴를 줄여준다. 또한 칼날 사이사이 공간을 띄워 입체적으로 설계된 ‘프로블렌드 6각3D칼날’이 공간 사이로 재료를 효과적으로 섞어 더 빠르게 블렌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사진=필립스코리아 제공

재료에 따라 속도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는 매뉴얼 모드와 복잡한 설정 없이 손쉽게 스무디를 만들 수 있는 스무디 프리셋 기능이 탑재되어 요리 초보자도 손쉽게 활용 가능하다. 또한 2L의 대용량 글래스 용기와 트라이탄 재질의 텀블러는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본체 및 칼날 조립부를 제외한 모든 부품은 식기세척기로 세척이 가능하다.

패키지 가격은 31만9000원이며 출시를 기념해 SSG닷컴에서 오는 21일까지 38% 할인된 19만9000원에 판매하고, ‘진공 초고속 믹서기’는 26% 할인된 27만9000원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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