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생활가전 브랜드 플러스마이너스제로가 상하좌우 입체 바람과 컴팩트한 크기를 자랑하는 선풍기 ‘3D 스몰팬 C311’을 최근 출시했다.

지난달 2019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선보였던 플러스마이너스제로 선풍기 시리즈의 하나로 부드러운 색상과 형태, 컴팩트한 크기, 풍부한 바람으로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끌었던 제품이다.

각각 상하와 좌우로 회전하는 기능뿐 아니라 상하좌우 전방향으로 동시에 회전이 가능해 큰 원을 그리며 입체 바람을 불어 공간을 채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방으로 부는 바람이 실내의 정체된 공기를 신속하게 순환해줘 초여름 선풍기로 손색없으며 한여름에는 에어컨과 함께 틀어 더욱 빠르게 냉방을 할 수 있다. 봄, 가을 환기 시 겨울에는 온풍기와 함께 틀어 사계절 실내용 공기순환기로도 활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이외 부메랑 형태로 설계한 3엽 날개로 작은 크기와 적은 전력에도 강한 바람을 만들며, 이전 모델 대비 소음이 반으로 줄었다. 전용 소형 모터를 탑재하고 2.5kg의 가벼운 무게로 만들어 넘치지 않는 작은 크기에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브랜드 공식 스토어인 시코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G마켓, 옥션 등의 온라인 판매처 및 용산 전자랜드, 전국 백화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시코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