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프라모델 선물에 급실망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헨리가 프라모델 선물에 실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이시언은 이날 집들이를 찾아준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선물을 준비했다. 선물이 어떤 것인지 밝혀지지 않은 채 뽑기에 의해 랜덤으로 가져가는 방식이었다.

이런 가운데 이시언이 당초 선물을 받을 사람으로 성훈을 생각하며 산 프라모델이 헨리의 손에 들어가게 됐다. 장난감에 좀처럼 관심이 없는 헨리는 실망한 기색이 역력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가 배트맨 잠옷, 성훈이 물안경을 받으며 모두가 들뜬 가운데도 헨리의 이런 표정은 지속됐다. 기안84는 이에 “헨리가 너무 관심이 없어”라고 말했고, 급기야 헨리 옆자리에 앉아있던 화사는 시언굿즈와 교환을 시도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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