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출신 지아가 싱가포르인과 열애를 직접 공개했다. 그는 SNS에 다정한 커플샷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에 한 남자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한 후 하트 트를 추가했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연예인 뺨치는 외모를 자랑하는 남성과 미소짓고 있는 지아의 모습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이날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지아가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에 올린 남성의 정체는 엘로이다. 엘로이는 대만 유명 가수인 소아헌의 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인물이다.

또한 해당 사진은 엘로이 역시 자신의 SNS에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슷한 시간 두 사람이 커플 사진을 게재해 열애 공개에 무게가 더해지고 있다.

뿐만아니라 지아는 자신의 또 다른 SNS계정인 웨이보에는 차에 앉아 손을 잡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 역시 인스타그램에 남긴 것과 같은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을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아는 미쓰에이로 데뷔했다. 지난 2016년 전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뒤 고향인 중국으로 돌아가 엔터사 바나나플랜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현지에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사진=지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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