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이 로즈데이를 맞이해 시청자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SBS 제공

5월 6일 첫방송된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가 연인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는 5월 14일 ‘로즈데이’를 맞이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물하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완벽한 본부장 도민익으로 열연 중인 김영광이 시청자들에게 꽃을 선물하는 콘셉트인 이번 이벤트는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SBS공식 SNS(@SBSNOW)를 통해 진행된다. 이를 위해 김영광은 “내가 미친걸까요? 이런 말 어떻게 들릴진 모르겠지만 초면에 사랑합니다”라고 꽃다발을 내밀며 고백하는 영상도 직접 촬영해 로맨틱 지수도 한껏 높였다.

이에 참여를 원하는 시청자는 김영광의 고백에 설렘 가득한 대답을 남겨놓으면 된다. 제작진은 참여한 응모자 중 30명을 추첨해 꽃다발을, 그중 특별한 1명에게는 김영광의 손글씨가 담긴 고백 카드도 선물할 예정이다.

김영광은 “로즈데이를 맞이해 시청자분께 이처럼 꽃선물을 보내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이를 통해 ‘초사랑’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물하는 작품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또한 한순간에 관계가 역전된 도민익과 정갈희(진기주)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초면커플’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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