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가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먼저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최대 50% 할인으로 어버이날 선물을 찾는 고객들을 맞이한다. 팀버랜드는 신상품을 최대 50% 세일하고 20만원, 28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0%, 20% 세일한다. 빈폴스포츠는 19SS 상품을 최대 20% 할인하고, 빈폴은 브랜드 30주년 기념 이벤트로 금액별 할인과 20만원, 40만원 이상 구매 시 양말과 피크닉 매트를 증정한다. 노스페이스는 선물 추천 상품을 20% 세일하고 러닝 티셔츠도 1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여성·남성복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리스트와 쉬즈미스는 신규 멤버십 가입 시 5000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지오다노는 타임스퀘어 단독 특가 이벤트로 남성 반팔 티셔츠 4종, 여성 셔츠, 여성 코튼·린넨 반바지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TNGT는 정장과 셔츠, 타이를 25만원에 내놓았고 지오지아는 단독 브랜드데이 프로모션으로 20% 할인과 함께 쿨데이 이너웨어, 티셔츠, 셔츠를 1+1 행사한다. 또 수트 세트를 구매하면 쿨데이 이너웨어를 증정한다. 웰메이드와 로가디스는 30%에 추가 10% 할인 행사와 10만원 이상 구매 시, 양말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잡화 브랜드 버터는 플라워 용돈박스, 보태니컬 플라워 디퓨저, 앞치마와 주방장갑, 미니 에코백 3종 기프트 세트 등을 세일한다. 카카오프렌즈는 오는 31일까지 멤버십 고객에게 가정의 달 이벤트로 2000원 쿠폰을 증정한다.

시코르는 오는 20일까지 1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담은 시코르 리워드 카드를 증정하고 헉슬리와 랩시리즈, 오리진스, 루치펠로는 선물하기 좋은 기획세트를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올리브영에서는 8일까지 라운드어라운드의 카네이션 디퓨저 미니세트, 카네이션 센티즈 카드를 할인 판매한다. 더바디샵도 가정의 달 맞이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화이트머스크와 브리티쉬로즈, 모링가, 스파 미니 세트 모두 기존 가격보다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위치한 반디네일은 가족의 날 이벤트로 2인 이상 방문하는 가족에게 최대 40% 세일 이벤트와 함께 손&발 젤 관리세트를 9만원으로 할인한다.

식음 브랜드에서는 가족들의 화목하고 행복한 식사를 위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딘타이펑은 오는 31일까지 가정의 달 세트 메뉴를 판매한다. 세븐스프링스는 9일까지 평일 디너와 자녀 동반 4인 이상 방문 시 최대 2인까지 부모님을 대상으로 1만원 할인을 적용한다. 백미당은 오는31일까지 그라놀라 선물세트, 우엉 차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사진=타임스퀘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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