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지리산으로 향했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몸 관리를 위해 지리산 등산을 시도했다.

이날 홍현희는 바쁜 스케줄로 몸이 좋지 않자 이승윤에게 전화해 “어떻게 하면 몸이 좋아질까요?”라고 물었다. 이승윤은 “등산을 하라”고 조언했다.

이승윤의 추천으로 지리산 ‘자연인’을 만나러 간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그곳에서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한 자연인을 만났다.

자연인은 “오전 5시 반에 일어나서 한바퀴 돌고 왔다”고 전했다. 이 말을 들은 홍현희는 깜짝 놀라며 “정말 부지런하시다”고 말한 뒤 자연인의 집으로 들어갔다. 자연인 집에는 산삼은 물론 각종 약재들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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