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와 양은지가 태국 공주(?)가 됐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양미라, 정신욱 부부와 양은지, 이호 부부가 태국여행을 즐겼다.

양미라와 양은지는 정신욱, 이호에서 태국 전통의상을 입고 가족사진을 찍자고 제안했다. 태국 전통의상 ‘스드메’는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옷이었다.

옷을 빌려입고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에 온 두 부부는 그곳에 전시된 가족사진을 보고 화려함에 놀랐다. 양은지는 “저는 골드톤, 키즈 이즈 핑크톤”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미라와 양은지는 금빛 왕관과 화려한 의상을 보고 집에 가져가고 싶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옷을 갈아입고 가족들 앞에 섰다. 양미라는 “저희도 이렇게 잘 어울리는 줄 몰랐다”며 의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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