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이 살인범을 찾을 수 있는 증거를 확보했을까.

사진=tvN '어비스' 캡처

7일 방송된 tvN ‘어비스’에서 고세연(박보영)과 차민(안효섭)이 편의점 CCTV를 통해 살인범을 잡으려고 했다.

이날 고세연과 차민은 편의점에서 먹을 것을 잔뜩 사서 술 한잔을 곁들이며 식사를 즐겼다. 이때 고세연이 CCTV를 보고 범인을 잡을 수 있겠다고 말했다.

고세연은 차민에게 “우리 집이 CCTV 끝에 있잖아. 범인은 꼭 여기를 지나가게 돼 있어”라고 전했다.

하지만 CCTV는 갑자기 편의점 안을 비췄다. 고세연이 이에 대해 알바생에게 묻자 알바생은 “원래 CCTV는 편의점 내부를 찍는 거예요”라고 해 고세연과 차민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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