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할리와 딸 하린이가 극과 극의 성향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tvN ‘애들 생각’에서 최강 동안 엄마 최할리가 첫 출연해 14세 딸 하린과 성향이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최할리는 아침부터 요가를 하며 명상에 잠겼다. 하지만 하린이는 힙합을 틀어놓으며 격렬한 춤을 췄다.
두 사람의 다른 성향은 식사 자리에서도 이어졌다. 최할리가 하린이에게 “줌바 배우러 가자”고 하자 하린이는 격렬하게 거부 반응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최할리는 “뭐라도 딸과 같이 해보고 싶었다”며 줌바 댄스를 잠깐 선보였다. 최할리가 하린이에게 “그러면 요가할래? 명상도 하고”라고 하자 하린이는 “명상을 왜 하는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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