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할리가 자신의 나이를 밝혀 충격을 안겼다.
7일 방송된 tvN ‘애들 생각’에서 최강 동안 엄마 최할리가 첫 출연해 패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최할리는 VJ출신 연예인으로 14세 딸 하린이 있는 엄마다. 장영란이 “저보다 나이가 좀 있으시다”고 하자 최할리는 “50대다”고 나이를 고백했다.
이에 아이들은 깜짝 놀라며 “35세 같아요” “정말 동안이세요”라고 말했다. 박미선은 “여러분, 저도 똑같은 50대예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할리는 아침부터 다리를 찢는 스트레칭을 펼치며 유연성을 과시했다. 그는 “허리가 좋지 않아 요가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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