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워지는 옷차림에 포인트를 고민하고 있다면 주얼리는 어떨까? 배우 류준열과 이선규, 차승원은 예능프로그램과 공식 행사에서 심플한 옷차림에 주얼리를 착용, 자연스럽게 멋을 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여름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스타들의 주얼리를 주목하자.

사진=이에르 로르 제공

최근 이에르 로르는 배우 류준열을 페르소나로 선정해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 다양한 비주얼을 공개했다. 광고 컷 속의 류준열은 가벼운 블랙 셔츠에 깊은 컬러감의 골드링을 매치했다. 자칫 심플해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링크 팔찌를 더해 무심하게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류준열이 선택한 반지는 일명 '오른손 반지'라고 불리며 기존 약속과 징표의 의미로 왼손에 반지를 끼던 것과는 다르게 ‘자유’나 ‘대담함’과 같은 자신만이 지키고 싶은 신념을 담아 오른 손에 착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KBS '연예가 중계' 캡처, 이에르 로르 제공

봉준호 감독의 새로운 영화 ‘기생충’으로 돌아온 이선균 또한 스타일 포인트로 링크 팔찌를 선택했다. 전체적으로 톤온톤 배색 컬러 룩에 심플하지만 세련된 링크 팔찌로 마무리했다. 유니크한 패턴 자켓에 블랙 진을 매치한 그의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패턴과 충돌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을 돋보여줄 아이템으로 팔찌를 선택한 것. 강렬한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악세서리를 고민 중이라면, 이선균의 패션을 참고해보자.

사진=tvN '스페인하숙' 캡처, 이에르 로르 제공

tvN 예능 '스페인하숙'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차승원 역시 골드 링크 팔찌로 트래블 룩을 완성했다. 그는 캐주얼 룩에 체인 디자인의 골드 링크 팔찌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링크 팔찌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실팔찌 혹은 시계와 레이어드 하기에도 제격이다. 활동적이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하고 싶은 남성이라면 차승원의 주얼리 스타일링을 눈 여겨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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