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천호점 선물 상품 편집숍 '기프트 페이지'에서 가정의달을 맞아 '더 기프트-러브 에디션'을 선보인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더 기프트-러브 에디션'은 패션, 화훼 등 각 분야별 유명 브랜드와 협업한 만든 선물 특화 상품으로, 오는 3일부터 판매된다.

먼저 꽃 배송 전문 업체인 블루미와 협업해 만든 '러브미 플라워박스'를 선보인다. 생화를 시들지 않게 약품 처리한 프리저브드 카네이션과 수제 비누를 함께 담은 상품이다. 천호점 기프트 페이지 매장과 현대백화점그룹 인터넷종합쇼핑몰 H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무료 배송이 가능하다.

또한, 뷰티 브랜드 '블랑풀'의 화장품과 파자마&수면안대 등을 한 패키지에 담은 '쥬블리 뷰티 세트'와 20~30대 고객에게 인지도 높은 패션 잡화 브랜드 '피브레노'의 가죽 팬케이스에 모나미 컬러펜을 담은 '펜 세트'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화산석으로 만들어진 이색 방향제 '메누하', 미국 유명 캐릭터 상품 '메디테디', 주문제작이 가능한 수제 핸드폰 케이스 '미스타이거' 등 25개 브랜드의 300여 개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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