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명품 비주얼과 완벽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볼륨 컨템포러리 브랜드 TNGT에서 박보검의 2019년 S/S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박보검은 ‘BE FLEXIBLE’을 콘셉트로 진행된 영상에서 일과 일상을 균형감 있게 누리는 TNGT맨을 자신만의 절제된 애티듀드로 표현해냈다.

영상 속 그는 넉넉한 핏의 스트라이프 튜닉 셔츠에 마일드한 컬러의 치노 팬츠로 화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기존에 공개된 19 S/S 화보를 통해서는 튜닉 셔츠, 하와이안 셔츠, 반팔 티셔츠 등 시즌 아이템을 활용한 다채로운 스타일을 제안하기도 했다.

화보에서 박보검은 캐주얼한 디자인의 반팔 티셔츠에는 데님이나 슬랙스를 매치해 데일리한 룩을 연출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플라워 패턴의 하와이언 셔츠,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완벽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영화 '서복’ 출연을 확정지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