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주연의 판타지 코믹버스터 ‘퇴마 포송령: 천녀유혼전’이 개봉을 앞두고 전세대 관객을 사로잡을 관람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사진='퇴마 포송령: 천녀유혼전' 스틸컷

# 1. 영원한 액션스타 ‘성룡’의 유쾌한 컴백!

‘퇴마 포송령: 천녀유혼전’은 인간계에 내려온 악의 요괴들에 맞서는 괴짜 퇴마사 포송령(성룡)의 활약기를 그린 초특급 판타지 코믹버스터다. 첫 번째 관람포인트는 믿고 보는 배우 성룡의 완벽 연기 변신이다. 그동안 ‘차이니즈 조디악’ ‘더 포리너’ ‘쿵푸팬더’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온 성룡이 이번 작품에서 괴짜 퇴마사 포송령을 맡으며 오랜만에 코미디 액션 장르로 돌아왔다. 그는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촬영 현장을 이끌며 전체 액션신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성룡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연기로 자기 자신을 작품 속에 온전히 녹여내는 데 성공해 역대급 인생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영화의 재미를 업그레이드했다.

사진='퇴마 포송령: 천녀유혼전' 스틸컷(종초희)

# 2. 차세대 스타들의 화려한 캐스팅!

중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스타 임백굉, 원경천 그리고 종초희 등 화려한 캐스팅 또한 이 영화의의 흥미로운 관람포인트다. 영화 ‘카페6’에서 신입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만 금마장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임백굉은 포졸 옌 페이 역을 맡아 처음으로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다. 영화 ‘맹갑’ ‘방화’에서 외모와 연기력, 존재감까지 인정받으며 중국 영화계의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원경천과 종초희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요괴 섭소천, 인간 연적하를 맡아 액션은 물론 서로 이뤄질 수 없는 애틋한 사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퇴마 포송령: 천녀유혼전' 스틸컷

# 3. 유머, 액션, 모험...전세대 사로잡을 종합 선물 장르!

마지막 관람포인트는 유쾌한 웃음부터 로맨스, 눈을 즐겁게 하는 액션까지 ‘퇴마 포송령: 천녀유혼전’이 전할 다채로운 재미다. 인간계에 온 악의 요괴를 잡으려는 퇴마사 포송령의 모험으로 시작하는 영화는 인간과 요괴의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 더해지며 더욱 흥미로운 스토리를 보여준다. ‘베테랑’ ‘국제시장’ ‘도둑들’ ‘베를린’ ‘전우치’ 등 굵직한 작품 활동을 이어온 한국의 최영환 촬영감독의 활약 또한 놓칠 수 없는 관람포인트다. 독특한 분위기의 음악과 영상, 그리고 기상천외한 요괴 캐릭터가 만나 눈을 뗄 수 없는 생생한 볼거리를 선보일 것이다.

성룡의 액션, 신선한 소재와 흥미로운 스토리를 바탕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판타지 코믹버스터 ‘퇴마 포송령: 천녀유혼전’은 5월 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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