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토미가 자신의 사심픽으로 위자월을 뽑았다.

사진=Mnet '프로듀스X 101 THE BEGINNING’ 캡처

26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 THE BEGINNING’에서 아이즈원이 자신의 사심픽을 전했다.

이홍기의 사심픽은 “뮤직웍스 김국헌 연습생”이라며 진성과 가성, 미성을 자유자재로 쓰는 게 인상적이었다”라고 평했다.

히토미는 “중국에서 온 위자월 연습생”이라며 “우리 일본 멤버 3명보다 한국말을 잘한다”고 그를 칭찬했다.

위자월은 박월의 ‘노력’을 완벽한 한국어 발음으로 불러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그가 중국에서 온 지 8개월 차의 연습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아이즈원 멤버들의 감탄을 받았다.

마지막에 조용히 “감사합니다”라고 말해 깊은 음색과 반전되는 어린 목소리가 나와 아이즈원은 “귀엽다”는 말을 연신 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