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지난 3월 한국 대표로 지방시 2019 가을겨울 컬렉션 패션쇼 참석에 이어, 화보를 통해 지방시 프리 폴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평소 미술작품에 관심이 많기로 유명한 그녀와 어울리는 파리의 한 아틀리에에서 진행되었다. 화보 속 려원은 아티스트 작품 앞에서 몽환적인 눈빛과 과감한 포즈를 선보여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아티스틱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실크 드레스와 볼드한 주얼리를 매치한 룩에는 그의 여성스러운 면이, 모던한 블랙 앤 화이트 수트 룩에는 ’쿨’한 감각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려원의 감각적인 모습을 담은 화보와 영상은 ‘하퍼스 바자 코리아’ 5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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