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년 동안 전 세계인의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온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와 패션 브랜드 타미힐피거의 세컨 레이블 타미 진스가 콜라보한 ‘타미진스 코카콜라’ 캡슐 컬렉션이 출시됐다.

‘타미진스 코카콜라’ 캡슐 컬렉션은 1986년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가 디자인한 최초의 코카콜라 의류 컬렉션을 재해석한 것이다. 미국을 대표하는 브랜드인 코카-콜라와 타미 힐피거가 팝 컬처에 뿌리를 둔 유산을 공유하고, 함께 역사를 기리기 위해 다시 만났다.

이번 컬렉션의 남녀 의류는 80년대 컬렉션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실루엣을 더하고 타미 진스와 코카콜라 로고를 결합해 새로운 심볼을 디자인했다. 제품은 로열 블루, 레드, 화이트, 틸(Teal), 스카이 블루 등 톡톡 튀는 컬러가 인상적인 스웻셔츠, 티셔츠, 반바지, 스포츠 재킷, 아이코닉한 럭비 셔츠, 오버 사이즈 후디 등으로 구성됐다.

론칭을 기념해 25일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아시아 최초 타미 진스 매장에서 열린 이벤트에는 톱스타 헤이즈, 넉살, 이로한, 오마이걸 유아 등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진행했고, 패션 인플루언서들도 참석해 새로운 캡슐 컬렉션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타미진스X코카콜라' 캡슐 컬렉션은 신사동 가로수길 타미 진스 스토어와 일부 타미 진스 백화점 매장 및 H패션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코카콜라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