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우승자 우진영이 Mnet ‘쇼미더머니8’에 지원했다.

26일 가수 우진영의 소속사 디원스엔터테인먼트 측이 “우진영이 최근 ‘쇼미더머니8’ 출연지원서를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사진=JTBC

앞서 한 매체는 지난해 6월 종영한 JTBC ‘믹스나인’ 우승자이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자인 우진영이 Mnet ‘쇼미더머니8’에 지원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디원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뷔와 함께 래퍼로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여러분들에게 평가 받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우진영의 소속그룹 디원스가 올해 여름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쇼미더머니8’ 방송에 앞서 디원스의 데뷔 무대를 보여드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우진영은 디원스 멤버로서의 합은 물론, 래퍼로서의 매력을 다방면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디원스는 우진영, 조용근, 박우담, 김현수, 정유준으로 이루어진 그룹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