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이 극강 비주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알라딘' 포스터

디즈니의 판타지 어드벤처 ‘알라딘’이 당신의 소원을 이뤄줄 매직 카펫 포스터와 1차 스틸에 이어 다시 한번 화려한 액션 신과 압도적인 비주얼을 느낄 수 있는 6종 판타지 스틸을 공개했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메나 마수드)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윌 스미스)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알라딘’의 주요 장면인 ‘A Whole New World’를 부르며 매직 카펫을 타고 나는 알라딘과 자스민(나오미 스콧)의 아름다운 장면을 한 장의 이미지로 담아냈다.

서로를 사랑의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두 사람의 소원을 이뤄주는 듯 매직 카펫을 들고 있는 지니의 모습도 시선을 강탈하며 “함께하는 순간 모든 마법이 현실이 된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관객들의 소원까지도 다 이뤄줄 것 같은 마법같은 어드벤처 판타지를 예고한다.

사진='알라딘' 스틸컷

함께 공개된 6종 판타지 스틸은 아그라바 왕국의 거리에서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역동적인 알라딘의 모습을 통해 화려한 액션 장면을 예고하고 있으며 알라딘과 자스민의 사랑의 순간도 확인할 수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아그라바 왕국의 압도적인 비주얼도 자세히 만나볼 수 있으며 캐릭터와 높은 외모 싱크로율을 보여준 나오미 스콧의 아름다운 모습과 화려한 의상도 눈에 띄어 ‘알라딘’만의 개성 넘치는 비주얼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화려한 비주얼과 상상 이상의 모험은 물론 관객들의 감성까지 저격하려는 디즈니 라이브 액션 ‘알라딘’은 5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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