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부터 내리던 비가 오전 중에 그치지만 전국은 여전히 흐릴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은 오늘(25일) 충남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경상도에 비가 오다가 서울과 경기도를 시작으로 오전 9시께 대부분 그친다고 예보했다.

하지만 강원영동 지역과 경북동해안 일부에는 밤까지 비 소식이 있을 예정이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8~16도로 예상되며 평년보다 낮다. 또한 찬바람이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원활한 대기 상태로 미세먼지가 걷어진다. 전 지역 대부분 ‘좋음’ 수준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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