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중간집계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은 지난주에 이어 레전드 남진, 김연자, 장윤정의 곡으로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지난주 송가인, 홍자, 정다경, 김나희, 강예슬, 김소유 무대에 이어  두리, 하유비, 정미애, 박성연, 숙행, 김희진의 무대가 이어졌다.

이날 중간집계 결과 김나희, 정다경, 두리가 4위부터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다경의 관객점수가 250점을 받아 4위, 김나희가 5위, 두리가 6위를 차지했다.

또한 홍자가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관객 점수가 더해졌다. 홍자는 관객점수 246점으로 2위로 하락했다. 송가인과 정미애의 표 차이는 9점. 송가인이 3위 정미애가 1위에 올랐다. 

정미애는 "엄청난 희열을 느꼈다. 1위는 처음이었으니까"라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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