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유통업계는 오늘도 다양한 먹거리를 내놓고 있다. 간편함과 더불어 새로운 맛을 찾아 헤매는 혼자남녀들을 위해 주목할 만한 미식 신제품을 '전지적 참견'해 소개한다.
#풀무원다논 ‘마이딜라잇’ 2종
풀무원다논의 디저트 브랜드 마이딜라잇이 스푼 타입의 신제품 ‘바닐라 슈’ ‘애플키위’ 2종을 출시했다. ‘바닐라 슈’는 세계적인 바닐라 빈 산지인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 빈을 사용해 바닐라의 깊은 풍미를 살렸다. 특히 인공 향이 아닌 바닐라 빈을 그대로 넣어 진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애플키위’는 식이섬유, 칼륨 등이 풍부한 사과와 키위를 듬뿍 넣어 상큼한 맛을 건강하게 배가시켰다. 더불어 원재료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사과와 키위의 생과육을 넣어 씹는 재미와 향긋한 풍미도 더했다. 마이딜라잇의 바닐라 슈와 애플키위는 떠먹을 수 있는 스푼 타입으로 선보여 데어리 제품 특유의 크리미한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 디딤 ‘한우 오마카세 코스 요리’
디딤이 운영하는 숯불갈비 한정식 브랜드 ‘백제원’이 고급 코스 요리를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백제원의 코스 요리는 주방장 특선이라는 의미인 ‘한우 오마카세 코스 요리’로 정했다. ‘한우 오마카세 코스 요리’는 크게 에피타이저, 일품요리, 메인 요리인 한우, 식사, 후식으로 구성되어 푸짐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에피타이저에서는 계절 죽과 나박김치를 시작으로 계절 샐러드와 삼색전을 준비했다.
일품요리로는 쫄깃한 육질이 일품인 설깃살 또는 박살이라고도 불리는 한우 넓적다리 바깥 부위로 만든 육회, 육사시미를 제공한다. 특히 한우 박살 육사시미는 별도로 즐길 수 있도록 단품 메뉴로도 출시했다. 메인 요리로는 백제원에서 엄선한 한우 안심과 모둠 구이가 제공되며, 코스의 벨런스를 맞추기 위해 채소와 해산물을 활용한 채소 말이, 전복 구이, 해산물 전골 등의 요리도 따로 준비했다. 여기에 영광보리굴비와 된장찌개, 나물 무침 등도 함께 제공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 미니스톱 ‘소프트 초코바나나’
편의점 미니스톱이 소프트크림을 사용한 케이크 디저트 ‘소프트 초코바나나’를 출시했다. ‘소프트 초코바나나’는 3겹으로 구성된 케이크 위에 소프트크림 밀크를 얹어서 함께 먹는 상품으로 미니스톱의 대표 디저트 메뉴인 소프트크림 밀크를 새로운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서브 디저트 메뉴다.
‘소프트 초코바나나’는 바나나의 맛과 식감을 풍부하게 살리기 위해 바나나퓨레와 초콜릿 토핑과자를 넣어 부드러움과 바삭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소프트 초코바나나’의 케이크는 바나나 시럽으로 촉촉하게 적신 초콜릿 시트 위에 바나나 퓨레와 달콤하고 진한 크림치즈가 함유된 크림을 얹고 바삭한 초콜릿 토핑으로 마무리했다.
# 세븐일레븐 ‘한입 쏙 사과’
작고 먹기 편한 편의점 과일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1~2인 가구가 늘어나고 간편함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크고 먹기 불편한 과일보다 작고 먹기 편한 편의점 소포장 과일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이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간편하게 즐기는 스낵형 컷팅 과일 '한입에 쏙 사과'를 출시했다.
'한입에 쏙 사과'는 세척한 국내산 사과를 작은 사이즈로 얇게 컷팅한 상품으로 한 번에 먹기 알맞은 중량(80g, 사과 1/2)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상품은 번거로운 손질 과정 없이 바로 섭취가 가능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수고를 최소화한 상품. 세븐일레븐 '한입에 쏙 사과'는 한 손에 들어오는 파우치 형태로 1인 가구, 직장인은 물론 어린이들 간식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사진=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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