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호텔 ‘라까사호텔 광명’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최정화 작품을 전시한다.

5월 말까지 이뤄지는 이번 전시는 호텔 방문 고객과 투숙객을 위한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삶의 새로운 힐링을 전하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과일나무를 모티프로 한 작품은 삶의 건강한 풍요와 생기의 에너지를 주는 작가의 의도를 담았다.

또한 가정의 달을 기념해 호텔 7층에 위치한 ‘테라스7’에서는 오는 5월4~5일 ‘라까사 테라스 콘서트’ ‘키즈 쿠킹 클래스’ 등 다채로운 행사도 펼쳐진다.

4일에는 국내 집시기타 선구자이자 아티스트인 ‘박주원 집시밴드’가 야외 테라스에서 재즈 콘서트를 진행한다. 식물과 조명으로 그리너리한 느낌을 살린 이번 공연은 일반적인 공연장이 아닌 야외에 무대를 꾸며 관람객과 투숙객들이 봄내음과 자연을 느끼며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고객이 공연을 즐기는 동시에 보다 안락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객실 패키지’(스탠다드 더블룸 1박, 조식 2인, 공연 티켓 2인)와 ‘레스토랑 패키지’(라까사 키친 식사 1종 및 음료 1종, 공연 티켓 1인)의 2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5일은 어린이날 이벤트를 연다. ‘키즈 쿠킹 클래스’를 마련해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직접 케이크를 장식하고 초콜릿도 만들며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당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버블 만들기 체험’ ‘페이스 페인팅’ ‘스토리텔링 매직쇼’ 등을 마련한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호텔 방문 고객이라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사진=라까사호텔 광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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