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가 머그, 텀블러 등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는 ‘그린커피라이프’ 실천을 위해 모노 시리즈 제품 4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 ‘모노 시리즈’는 모노 텀블러 2종과 모노 보온용기 2종으로 구성됐다. 핑크와 민트의 파스텔톤 색감과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중 진공 구조로 제작돼 보온, 보냉 기능이 우수하다. 내부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외부는 고급스러운 마감 처리로 사용감을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텀블러와 보온용기 모두 2가지 사이즈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모노 텀블러 2종은 스몰 사이즈(300ml) 핑크색상과 라지 사이즈(410ml) 민트색상, 모노 보온용기 2종은 스몰 사이즈(270ml) 핑크색상과 라지 사이즈(350ml) 민트색상으로 구성됐다.

다음 달 31일까지 ‘모노 시리즈’ 제품을 구매하는 할리스커피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크라운 1개 추가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할리스커피는 ‘월머그 슬릭 시그니처’ L 사이즈 2종을 출시한다. 이중 구조로 제작돼 뜨거운 내용물을 담아도 표면이 뜨겁지 않도록 제작됐으며, 그립감이 뛰어나다. 뚜껑을 제외한 용기는 전자레인지나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용량은 400ml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해당 제품들은 할리스커피 전국 매장(리조트, 휴게소 등 일부 매장 제외)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할리스커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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