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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미스트롯' 12人이 밝힌 #인기요인 #논란 #전국투어(종합)

기사승인 2019.04.25  16: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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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예능 사상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중인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이 전국투어 콘서트로 열기를 잇는다. 12인의 참가자들은 전국투어로 '트로트 부흥기기'를 이끌어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2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미스트롯 전국투어 제작발표회가 개최, 12명의 준결승 진출자 송가인, 홍자, 정미애, 정다경, 김나희, 두리, 하유비, 강예슬, 박성연, 숙행, 김희진, 김소유가 참석했다.

TV조선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은 최근 종편 예능 사상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이날 12명의 참가자들은 방송 이후 달라진 주변의 반응을 전했다. 먼저 맏언니 숙행은 "꿈인가 생시인가 싶다. 제가 사우나 마니아인데 요즘 가기 좀 불편해졌다. 다들 알아보셔서"라며 웃었다. 그는 "이제 연예인이 된건가라는 기쁨을 느끼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미부'의 참가자들은 자신들 덕분에 자녀들까지도 학교애서 인기있다고 전했다. 정미애는 "출산 후 바로 나와서 처음에는 우려 깊은 목소리가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엄청나게 응원을 많이 해준다. 큰 애가 학교에서 엄마 덕분에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 자랑스러워하고 있다"고 했다. 하유비는 "아들이 엄마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니까 멋있다고 하더라. 친구들이 엄마 예쁘다고 해서 기분 좋다고 했다. 제가 했던 노래 가사들을 외워서 부른다고 하더라"라고 반응을 전했다. 

송가인은 "많이들 알아봐주셔서 감사하다. 제가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쇼핑 마니아다. 거기 가게 사장님들이 알아봐주시고 서비스 많이 주시더라"라며 인기를 실감했다며 웃었다.

개그우먼 출신 김나희는 동료들의 반응을 전했다. "처음엔 우려의 시선이 많았다"고 밝힌 그는 "진지하라고 동료들이 조언해줬다. 정말 진지하고 간절하게 했다. 방송 이후에는 감동 받았다고 연락을 해줬다. 장도연 선배는 자랑스럽다고 했다. '네가 개그우먼의 힘이야'라는 반응도 있었다. 같이 출연했던 안소미도 '언니 화이팅이야'라면서 응원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일명 '중년의 프로듀스 101'(이하 프듀)라고 불리는 '미스트롯'. 12인이 생각하는 인기비결은 뭘까.

박성연은 "오디션 프로그램은 젊은 층이 봐야할 것만 같은 느낌이다. 트로트는 친근한 느낌이기에 더 많이 봐주시는 것 같다"고 견해를 밝혔다. 강예슬은 "50대 '프듀'라고 하더라. 연령대가 다양해서 많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고 했다. 

숙행은 "트로트를 하는 친구들은 정도 많고 구수하다. 국민 정서에 맞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게 시청자분들의 마음을 건드린 것 같다. 따라부를 수 있는 노래를 한다는 것도 신선한 것 같다"고 인기 이유를 꼽았다.

정미애 역시 "젊은 세대들이 주로 듣는 세미부터 정통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다 보니까 시청층이 다양해 진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인기에는 명과 암이 존재하는 법. '미스트롯'은 15세 관람가임에도 불구하고 '선정성 논란'을 낳은 바. 숙행은 "되게 예민한 부분이다. 조심스럽긴 하지만 오히려 제작진이 절제하게 한다"며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고 곡의 콘셉트를 맞추다보니 그런 오해가 생길 수도 있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또한 '미스트롯'은 어제 결승전이 모두 끝난 상황. 오디션 프로그램이지만 생방송이 아닌 녹화 방송을 진행했다. 숙행은 "준결승과 결승전은 청중 평가단을 모시고 생방처럼 진행한다. 오셔서 보신 분들이 계신다. 전혀 짜고치는 것 없이 리얼로 하고 있다. 그분들이 투표도 하셨기 때문에 생방과 비슷하게 진행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스트롯'은 방송의 인기에 힘입어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특히 5월 4일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 후 전좌석이 매진돼 추가 공연 문의가 쇄도했다. 제작진은 5월 5일 추가 공연을 확정하고 오늘(25일) 저녁 티켓을 오픈한다.
 
두리는 "어제 결승 녹화가 끝났다. 경쟁이라는 부담감을 떨치니 마음이 좀 편해졌다. 콘서트는 대중분들과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다.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희진은 "방송에서 보여드리지 못한 모습들을 콘서트를 통해서 보여드리고 싶다. 편집되지 않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예슬 역시 "경연 때는 경직도 되고 실수하는 모습도 보여드렸는데 부담도 덜고 행복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했고, 박성연은 "저희 개별 무대도 있지만 유닛 무대도 있다.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모습도 보일 예정"이라고 스포일러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송가인은 "지금은 시대가 아이돌 시대인 것 같다. 트로트 시장이 침체기였는데 '미스트롯'을 통해 붐을 일으켜서 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가는 시장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활동 잘 할테니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미스트롯'은 5월 4일 서울을 시작으로 ‘효 콘서트’를 시작으로 5월 25일 인천, 6월 8일 광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7월 13일 부산, 7월 20일 수원에서 관객을 만난다. 오늘(25일) 밤 10시 9회가 방송된다.
 
사진=라운드테이블 김수

에디터 노이슬 gato1289@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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