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서범석, 테이, 이용규가 TBS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에 출연한다.

사진=과수원뮤지컬컴퍼니 제공

오늘(25일) TBS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에서는 배우 서범석, 테이, 이용규가 출연해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세 배우가 출연하는 뜨거운 인터뷰 코너에서는 그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던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유쾌한 토크까지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는 천재 음악가 베토벤이 아닌 우리와 같은 한 사람으로 존재의 의미와 사랑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뇌했던 인간 베토벤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극 중 ‘루드윅’ 역을 맡은 서범석은 연륜이 묻어나는 연기로 카리스마 넘치는 베토벤을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같은 역에 테이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이용규는 청년 ‘루드윅’과 ‘카를’ 역으로 오는 30일 첫 무대에 올라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는 이날 오후 8시 20분에 TBS에서 방송되며,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오는 6월30일까지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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