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이 3연승을 거두며 독보적 존재감을 발휘했다.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400회는 글로벌 특집 일본 1부로, 전설 김연자 곡으로 정동하, 민우혁, 손승연, 벤, 그룹 펜타곤, 아이즈원이 치열한 승부를 겨뤘다.

이날 벤은 김연자의 '수은등'으로 아이돌그룹 펜타곤을 제치고 1승을 차지했다.

이어 '십분내로'로 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보여 현지 팬들이 눈물을 보이기도 했으나 벤에게 패했다. 정동하 역시 벤에게 패하게 됐다.

3연승을 거둔 벤은 아이즈원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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