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 명가' 진도가 창립 46주년 기념 물류창고 대개방 세일을 진행한다.

사진=진도 제공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진도 봉담 물류센터에서 이뤄지는 이번 행사는 진도가 전개하는 진도모피, 엘페, 끌레베, 우바 등 4개 브랜드가 모두 참여하며 이월 상품 균일가 및 특별 할인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선 진도모피, 엘페 밍크 베스트를 90만~150만원, 밍크 재킷을 120만~200만 원, 밍크 하프코트를 150만~250만원에 선보인다. 이외 다양한 디자인의 고품질 퍼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끌레베는 스크랩 베스트를 29만원, 재킷 39만원, 코트 49만원, 풀 스킨 메일 베스트 59만 원, 아더 퍼 폭스 베스트를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렉스 가방 4만9000원, 밍크 모자 9만원, 캐시미어 밍크 트리밍 머플러를 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준비 물량 소진 시까지 균일가로 내놓는다. 여성복 브랜드 우바는 바지, 스커트, 니트 등 일부 품목을 1만원부터 겨울코트 파격 세일전도 진행한다. 다운 하프코트는 30벌 한정 9만9000원, 무스탕 코트는 20벌 한정 39만원에 내놓는다.

행사 기간 내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대별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2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VIP 쿠폰(무료 세탁권)을, 4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진도, 끌레베 엣지라인 프릴단 슬릿 니팅 머플러를 제공한다. 더불어 50만원 이상 구매 시 다트게임 즉석 당첨 이벤트의 행운이 주어지며 매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컵라면과 음료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모피 리폼 및 클리닝 서비스를 특별 할인한다.

특히 해외 수입 주방용품 브랜드 코렐 등을 5, 10, 1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하며 이밖에 화려한 고급 주방용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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