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소녀시대 효연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5월호 화보에서 블론드 헤어로 분위기를 바꾼 효연은 루즈한 핏의 플라워 프린트 드레스와 브라운 컬러의 레이스 크롭탑, 스커트로 스타일링을 완성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서는 환한 미소와 함께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탑을 걸쳐 특유의 발랄하고 경쾌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효연이 착용한 의상은 모두 H&M의 '컨셔스 컬렉션' 제품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패션’이라는 비전 아래 출시돼 이달부터 전국 H&M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패션매거진 그라치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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