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이 ‘프로 견셰프’로 변신한다. 그는 김지민, 병아리 매니저, 김지민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주방을 진두지휘하며 유기견들을 위한 특식을 만들 것을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늘(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개그우먼 김지민과 함께 유기견 보호센터 봉사에 나선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들은 합심해 구석구석 쓸고 닦는가 하면 보호 중인 강아지들을 정성껏 돌보는 등 값진 구슬땀을 흘린다.

이 가운데 박성광은 유기견들을 위한 ‘특식’을 위해 재료 준비는 물론 조리까지 직접 나서며 연예계 대표 반려인의 면모를 보였다. “재료에는요~ 우선~”이라는 셰프 박성광의 말을 경청하는 김지민과 김지민 매니저의 모습이 포착된데 이어 박성광, 김지민, 병아리 매니저, 김지민 매니저가 주방에서 열심히 요리를 만들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아울러 병아리 매니저가 완성된 박성광표 특식을 맛보고 엄지를 척 세워 주인공인 강아지들도 맛있게 먹을지 기대를 모은다.

네 사람의 봄날처럼 따뜻한 봉사 현장은 오늘(20일) 밤 11시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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