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차에 관심이 모아졌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이민희)에는 차를 기부하라는 말에 울컥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날 이시언은 기부를 기본으로 하는 경매에 헨리가 바이올린을 내놓은 걸 보고 호기심을 가졌다. 이에 “아무 물건이나 낼 수 있는 거냐”라고 물었다.

헨리는 “책을 낸 분도 있었다. 본인에게 의미있는 물건을 내면 된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시언은 박나래를 가리켜 “차 내면 되겠다”라고 권유했다. 놀란 박나래가 “네?”라고 반문하자 이시언은 “안 타는데 그냥 내”라고 강요했다.

울컥한 박나래는 “그걸 왜 내요”라고 반응했고, 이에 시청자들은 박나래의 차종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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