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경도 교수가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EBS1 ‘명의’에는 기경도 교수가 출연해 자궁의 혹 조기발견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EBS1 '명의'

기경도 교수는 “(혹) 조기 발견은 매우 중요하죠”라며 “증상이 생기기 전에 혹을 발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죠”라고 강조했다.

또 “꼭 ‘혹이 발견됐다’ 해서 반드시 수술하거나 치료하는 게 아니라 증상이 없이 우연히 발견되고, 크기가 크지 않고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보인다면 얼마든지 경과 관찰을 할 거기 때문에 그러다가 (혹의) 크기가 커지거나 문제가 생기면 그때 수술적인 접근 또는 의료상의 접근을 하게 되니깐 혹이 있는지 없는지를 여부를 아는 건 대단히 중요할 거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혹으로부터 시작된 난소암’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환자들의 사례가 소개됐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