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봄이 완연한 가운데 나들이를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미세먼지 탓으로 일부는 호캉스를 즐기며 여가 시간을 만끽한다.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것은 물론, 만족스러운 가격대로 선보이는 패키지와 함께 호텔에서 온전한 휴식을 취해보는게 어떨까.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최근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시그니처 수제버거와 생과일 주스, 명동비빔밥에 이어 최근 ‘양갈비와 부채살 스테이크’를 출시했다.

양갈비 구이는 특유의 잡내를 없애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담백한 양갈비 스테이크에는 갖은 야채를 곁들여 건강과 맛까지 놓치지 않았다. 또한 허브 소스에 재운 부채살 스테이크는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한편 달달하면서도 깊은 풍미의 불고기 버거와 크리스피 치킨 버거는 남녀노소를 불문한 고객들이 찾는 메뉴다. 생과일 주스는 봄철의 입맛을 돋운다. 또, 과일과 디저트, 커피까지 한번에 맛볼 수 있는 육회비빔밥 세트는 외국인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호텔 19층의 라 따블 (La Table) 레스토랑과 르 바 (Le Bar)에서 주문 즉시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만들어 내는 이비스 명동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는 봄을 맞이하여 봄 음료 & 디저트 프로모션인 '스프링 블라썸(Spring Blossom)'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스프링 블라썸 프로모션에는 체리 스파클링(Cherry Sparkling), 체리 레몬 블랜디드(Cherry Lemon Blended), 히비스커스 피치 라떼(Hibiscus Peach Latte)의 3종 음료와 핑크 체리 무스 케이크(Pink Cherry Mousse Cake)가 봄 한정 디저트로 준비된다. 30일까지 호텔 로비에 위치한 카페&베이커리인 ‘더 델리(The Deli)’에서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명동은 4월 한달동안 스타일리시한 디너 뷔페와 사우나 이용이 포함한 가성비 뛰어난 'Spring Dinner'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투숙과 르 스타일 (Le Style) 레스토랑 2인 디너 뷔페, 세미 노천 사우나 이용까지 포함되어 호텔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 

특히 명동 도심 뷰와 남산 뷰가 한눈에 들어오는 호텔 초고층의 레스토랑과 세미 노천 사우나는 이 근방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만큼 인기가 높다.

봄 시즌, 르 스타일 레스토랑은 향긋한 봄내음을 느낄 수 있는 산딸기 리코타 치즈샐러드와 냉이 주꾸미볶음, 달래 육회무침 등을 내어 나른한 봄철의 식욕을 돋운다. 또한 스페셜 크림새우 튀김과 이비스 스타일만의 특제 소스로 구운 토시살 스테이크, 새롭게 선보이는 허브 등심스테이크도 마련돼 있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지난 2월 새 단장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샴페인바는 다양한 특전으로 젊은 고객층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가성비 훌륭한 샴페인과 안주 메뉴 뿐 아니라, 호텔 최상층 19층에서 명동 도심의 환상적인 파노라마 뷰를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이 이곳의 큰 장점이다.

이에 4월과 5월, 봄과 어울리는 샴페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디엄 바디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미감을 보여주는 ‘샤또 푸에슈오, 프레스티지 로제 (Chateau Puech-Haut, Prestige Rose)’와 섬세한 버블과 베리류의 아로마향이 일품인 ‘로저구라트, 로저구라트 코랄 로제 (Roger Goulart, Roger Goulart Coral Rose)’를 소개한다. 감칠맛이 일품인 이비스 명동의 특제 찹스테이크를 포함한 세트 메뉴도 판매한다. 핑크빛 보틀과 상큼한 향은 많은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4월부터 새로운 안주도 선보인다. 통통한 새우살이 일품인 감바스 알 아히요, 아르기닌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된 전복 파스타, 소고기 부채살과 신선한 채소로 만든 찹스테이크 등은 샴페인 및 와인과 곁들일 수 있는 최상의 조합이다. 르 바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이다.

4월 10일부터 르 메르디앙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셰프 팔레트(Chef’s Palette)'에서 '중화요리의 전설'로 불리는 후덕죽(侯德竹) 마스터 셰프의 요리를 맛볼 수 있게 됐다.

후덕죽 마스터 셰프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신메뉴를 선보인다. 굴소스 청경채 활전복(디너 한정), 광동식 고로육, 아스파라거스 모둠 삼고, 해물 서시 부용 대게살, 검은 콩 소스 새우 등 5종이다. 이 중에서도 '광동식 고로육'은 소스가 흥건한 일반적인 한국식 탕수육과는 달리 최소한의 소스를 묻혀 바삭하면서도 신선한 식감을 살렸다. 해당 메뉴는 그가 서울신라호텔에서 이끌었던 중식당 ‘팔선’에서도 선보인 적 없는 새로운 메뉴다.

올데이 다이닝 셰프 팔레트는 전채부터 메인, 디저트까지 유럽의 풍미를 풀코스로 느낄 수 있는 유러피안 럭셔리 뷔페다. 한국에서 보기 드문 고급스러운 메뉴 구성과 이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와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와인 페어링 서비스를 호텔 업계 최초로 도입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후덕죽 마스터 셰프의 합류로 셰프 팔레트는 유러피안 퀴진은 물론 중식까지 강화된 ‘격이 다른 뷔페’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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