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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택, '극단원 성추행' 징역 6년→2심 7년 선고

기사승인 2019.04.09  14: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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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택의 형이 더 늘어났다.

사진=연합뉴스

9일 서울고등법원 형사9부는 유사강간시창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1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10년의 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극단 단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 및 성폭력하고 일부 배우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은 이윤택 전 감독은 앞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고 2심에서는 이보다 1년 늘어난 7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장기간에 걸쳐 반복적으로 성폭력을 저질렀고 피해자들의 성적 자기 결정권뿐 아니라 꿈과 희망도 함께 짓밟았다. 그런데도 자신의 행동이 연기 지도를 위한 것이며 동의 아래 이뤄졌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윤택 전 감독은 연희단거리패 창단자이자 실질적인 운영자라는 지위를 이용해 1999년부터 2016년 12월까지 극단원 17명을 상대로 상습적인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에디터 박경희 gerrard@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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