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가 2019년 3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에 올랐다. 블랙핑크 제니와 소녀시대 윤아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사진=tvN '진심이 닿다' 방송 캡처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19년 2월 29일부터 2019년 3월 30일까지의 여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9,166,592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분석에서는 소비자가 브랜드에 영향을 끼치는 참여지수와 소비자가 소비자에게 영향을 주는 소통지수, 브랜드의 확산 크기를 측정한 커뮤니티지수로 평판지수를 분석했다.

3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유인나, 제니, 윤아, 아이유, 아이린, 화사, 홍진영, 박나래, 이영자, 조보아, 조이, 수현, 청하, 박유나, 문채원, 태연, 서현진, 박보영, 이나영, 김연아, 제시, 경리, 이영애, 한혜진, 염정아, 혜리, 김준희, 김수미, 유라, 배윤경 순이었다.

1위 유인나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1,465,908로 분석됐다. 유인나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에서 "사랑스럽다, 귀엽다, 예쁘다"가 높았으며 링크 분석에서는 "삼성증권, 진심이 닿다, 이동욱"이 높게 나왔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2.15%가 나왔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이동욱과 꽉짜인 호흡을 보여준 가운데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을 어필한 점이 높은 평가로 연결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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