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아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이 싱그러운 봄을 맞아 아트클래스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신규 메이크업 제품으로 얼굴에 화사함을 밝힌다.

문지르며 칠하는 채색법인 ‘프로타주’에서 착안해 만든 ‘아트클래스 프로타주 펜슬’은 공기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처로, 가루날림과 뭉침 없이 문지르면 누구나 쉽게 은은한 그라데이션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멀티 펜슬이다. 은은한 샴페인 베이지와 로지 핑크, 브라운 등 색상에 따라 섀도우는 물론, 하이라이터, 쉐딩, 아이라이너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봄 분위기 물씬 나는 새로운 컬러는 사랑스러운 무드의 산뜻한 딥 코랄인 ‘6호 선셋 쿼츠’,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차분한 토프 브라운의 ‘7호 뮤티트 토프’, 여린 살구빛이 감도는 화사한 웜 코랄의 ‘8호 센티트 부케’까지 총 3종이다.

'아트클래스 아티스트리 C컬 래쉬'는 뷰러와 픽서 없이도 속눈썹 뿌리부터 끝까지 뷰러로 집은 듯 C컬을 가벼우면서 강력하게 고정해주는 픽싱 마스카라다. 함유된 C컬 화이버가 드라마틱한 컬링감과 롱래쉬 효과를 동시에 제공해 또렷한 눈매를 선사한다. 2가지 길이로 디자인된 실리콘 브러시는 숨은 속눈썹까지 놓치지 않고 한올 한올 깔끔하고 정교하게 컬링해준다.

또한 물과 땀, 유분에 강해 가루 떨어짐과 눈 밑 번짐 걱정 없이 사계절 내내 사용 가능하다. 평소 눈화장이 잘 번지거나 속눈썹이 짧아 마스카라 사용을 꺼렸던 여성들도 완벽한 속눈썹 컬을 완성할 수 있다.

‘아트클래스 스튜디오 드 땅뜨 픽싱 커버 쿠션’은 커버력과 지속력을 동시에 갖춘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 번의 터치로 피부에 착 붙어 하루 종일 처음 화장 그대로 무결점 피부를 선사하는 쿠션 팩트로, 공기처럼 가벼운 포뮬라가 바르는 순간 피부 굴곡에 따라 매끈하게 밀착돼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더불어 강력한 커버력으로 또렷한 잡티부터 얼룩덜룩한 피부톤까지 말끔하게 보정해준다.

내장된 퍼프는 2가지 재질로 구성된 듀얼 타입으로, 넓은면으로 피부를 커버한 후 엣지면으로 잡티를 한번 더 커버하면 컨실러 없이도 깨끗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포슬린, 아이보리, 베이지까지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사진=투쿨포스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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