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스튜디오와 영화 ‘백두산’이 만났다. 

사진=덱스터스튜디오 로고

25일 VFX(시각특수효과)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가 한국영화 ‘백두산’에 70억 규모의 VFX 특수효과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백두산’은 백두산 화산 폭발이 임박하면서 그 폭발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블록버스터 영화다.

대한민국 최고 배우 이병헌과 하정우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백두산’은 2월 크랭크인해 올해 말 개봉을 목표로 현재 촬영 진행 중이다.

덱스터 스튜디오 측은 ‘백두산’이 덱스터스튜디오의 자회사인 덱스터픽쳐스를 통해 자체 제작하는 오리지널 IP영화라고 밝히면서 김용화 감독의 차기작 ‘더문’ ‘신과함께3’ ‘신과함께4’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체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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