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이 결혼 후 육아를 돕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현은 육아때문에 한끼도 제대로 먹지 못한 아내 메이비를 위해 차돌박이된장찌개를 끓여 식사를 준비했다. 

메이비는 막내가 잠들자 첫 끼니를 해결했다. 이때 윤상현은 맥주 한 병을 곁들였다. 그러던 중 결혼 전에는 각종 술 모임에 많이 나갔었다고 말했다.

이에 메이비는 "나는 오빠가 결혼하고도 친구 좋아하니까 모임같은 것 갈 줄 알았다. 근데 집들이 3번이 다였다"고 했다. 실제 윤상현은 결혼 후 공식적인 쫑파티를 제외 3번밖에 지인들과의 모임에 참석하지 않았다.

윤상현은 "나 일하러 갈 때 나겸이가 아빠 어딨냐고 찾지 않았냐. 그래서 너무 미안해서 일찍오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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