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이 타이틀곡 '미로'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2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새 미니앨범 '클레 원 : 미로(Clé 1 : MIROH)'와 타이틀곡 '미로'로 컴백하는 스트레이 키즈(방찬, 우진,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타이틀곡 '미로'는 험준한 정글 같은 '미로'에 첫 발을 내딛는 스트레이 키즈의 패기와 포부를 넘치게 담은 곡.

퍼포먼스는 뉴질랜드 전통춤 '하카(HAKA)'와 도미노 스킬을 녹여내는 등 다채로운 요소들로 구성돼 웅장함과 파워풀함 배가했다.

이날 현진은 "'미로' 자체가 사운드가 굉장히 신선한 곡이다. 사운드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도 강력한 힘을 가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뉴질랜드 정통춤 '하카'는 방찬 형의 아이디어로 넣게 됐다. 선수들이 시합 시작 전 기선제압하는 문화 퍼포먼스라고 한다. 저희가 새롭게 발돋움 하는 만큼 그런 패기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진은 "퍼포먼스가 빌드업 되는 부분이 많다. 도미노 퍼포먼스를 사용했다. 곡과 퍼포먼스의 조화를 알아봐주셨으면 한다. 그 조화를 위해 피땀 흘려 노력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