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증시 시세 등을 알려주는 모바일 증권 플랫폼 증권통의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것을 나타났다.

사진=증권통 페이스북

25일 증권통 측은 긴급 점검 안내를 통해 “현재(2019-03-25) 증권통 Server의 긴급 점검으로 원활한 접속이 어렵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빠른 서비스 복구를 위해 노력중이며 정상화되면 다시 공지하겠습니다”라고 당부했다.

증권통의 접속은 이날 새벽부터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때문에 새벽 SNS를 통해 증권통 측은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국내외 증시 시세를 확인하고, 국내 주식과 중국 주식(유안타), 암호화폐(코인원) 매매가 가능한 모바일 플랫폼 서비서 증권통의 서비스 장애 리뷰 게시판을 비롯해 공식 페이스북에는 불만을 토로하는 사용자들의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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