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드디어 오는 4월 5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25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리사의 포스터를 공개, 블랙핑크 컴백을 처음으로 공식 발표했다.
EP 앨범명은 타이틀곡명과 동일한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로 결정됐다. 이번 블랙핑크의 컴백은 지난해 6월 발표한 ‘뚜두뚜두’ 활동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개한 리사의 첫 티저 분위기와 ‘KILL THIS LOVE’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듯 "블랙핑크의 새로운 신곡은 '뚜두뚜두'를 뛰어넘는 매우 강렬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또, 신곡 안무와 관련 "4명의 세계적인 안무가들을 총동원하여 구상한 블랙핑크의 이번 안무는 그동안 블랙핑크가 선보인 그 어떤 곡의 안무보다 역동적이며 전세계 팬들의 기대와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현재 4일째 밤을 새며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에 있으며, 컴백을 위한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4월 12일과 19일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17일부터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시작으로 북미 투어와 함께 현지 프로모션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YG의 악재 속 컴백하는 블랙핑크가 또 다시 대중들의 사랑을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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