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가 김소연의 거래처인 왕웨이 회장이 돼 중국어 대사를 완벽하게 구사했다.

사진=KBS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캡처

23일 첫방송된 KBS2 ‘세상에서 가장 예쁜 내 딸’에서 주현미가 중국 부호 왕웨이 회장으로 특별출연했다. 화교 출신으로 알려진 그는 중국어 실력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대기업 마케팅 전략부장 강미리(김소연)는 주요 거래처인 왕웨이 회장을 만나 팀원이 벌인 실수를 수습하기 위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미리는 사과를 전하며 앞으로 진행될 사업내용을 일주일 내로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왕웨이 회장은 “젊은 여성이 아주 당차다”며 자신을 롤모델로 지목한 강미리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왕웨이 회장은 “강부장의 능력을 한번 보죠”라며 강미리를 전적으로 믿었다. 또한 강미리의 스타일까지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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