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이 아들 연준이와 잡지 표지 촬영을 하며 부자(父子)케미를 터뜨린다.

사진=MBC 제공

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잡지 표지 모델이 된 자연인 부자 이승윤과 연준이의 모습이 공개된다.

두 사람이 봄처럼 화사한 색상의 옷을 맞춰 입고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연준이는 잡지 촬영이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뽐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현장스태프는 “아빠보다 더 잘하는데?”라고 하는 등 연준이의 모델 포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해 방송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MBC 제공

계속되는 촬영에 지친 연준이를 즐겁게 해주려는 매니저의 노력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그는 연준이의 옷을 챙겨주는가 하면 카메라를 자연스럽게 잘 볼 수 있도록 시선을 유도하는 등 백방으로 노력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매니저는 그동안 숨겨뒀던 수준급의 육아 스킬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연준이를 마치 친조카처럼 살뜰하게 챙기고 놀아주면서 ‘순수 케미’를 뿜어낼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승윤과 그의 아들 연준이의 꽁냥꽁냥한 잡지 표지 촬영기는 23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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