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로 가기 위한 원더나인의 여정이 그려졌다.

2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원더랜드’(연출 고민석)에는 원더나인 멤버들이 보트를 타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원더나인(1THE9)은 지난해 방송된 ‘언더 나인틴’을 통해 탄생한 그룹. 이날 원더나인 멤버들은 보트를 타러 갔다.

원더랜드로 가는 길이 말 그대로 산넘고 물건너는 험난한 여정이었던 것. 정택현은 “갑자기 입수를 들어오자마자 하나 생각했다”라고 걱정을 털어놨다.

신예찬 역시 “앞으로 얼마나 더 힘들까 겁이 나더라고요”라고 전했다.

그러나 막상 보트에 오르자 멤버들은 즐거워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모범이 되겠다며 솔선수범해 보트에 오른 99년생 형라인은 잠시 영혼이 나간 표정으로 웃음응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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