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이 외국인 손님을 만났다.
22일 방송된 tvN ‘스페인하숙’에서 두 번째 손님으로 외국인이 등장해 유해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유해진은 곧이어 서투르지만 원활하게 소통하며 “어디서 오셨어요?”라고 물으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었다. 그는 체크인의 첫 번째 단계인 도장을 찍고 명부를 작성, 체크아웃 시간을 확인시켜주며 확실히 자신의 역할을 했다.
이 상황을 모르던 주방 멤버들은 손님들은 만나고 당황했지만 이내 침착하게 인사를 했다. 이어 배정남은 자연스럽게 손님을 대하는 유해진을 보고 “영어 잘하시네요 형님”이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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