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는 부활의 8대 보컬 정단이 등장했다. 

사진=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6' 캡처

22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노사연과 이무송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첫 번째 선택으로 1번 미스터리 싱어를 골랐다.

1번 미스터리 싱어가 실력자면 일산 주엽동 전설의 로커, 음치면 이상봉 파리 패션쇼에서 공연한 서예가다. 1번 미스터리 싱어의 무대를 도와주기 위해 부활의 밴드 멤버들이 등장해 긴장감은 더욱 커졌다.

그의 정체는 부활의 8대 보컬 정단. 부활 보컬로 2년간 활동했으며 부활의 ‘아름다운 사실’을 부른 보컬이기도 하다. 그가 노래를 시작하자 부활의 5대 보컬 박완규와 김태원이 무대 뒤에서 나와 무대를 한층 빛냈다.

그는 “제가 전화해서 같이 하자고 했다”며 “태원이 형이 몸도 안좋은데 흔쾌히 같이 하자고 해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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